부산역 남포동 영도 맛집

[부산/부평동 맛집] 요리가 다양한 남포동 양꼬치 찐맛집 '양과의 하루' (feat. 양갈비, 가지볶음)

likebusan 2026. 6. 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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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부평동(남포동 인근)에 위치한 양꼬치 전문점, '양과의 하루 숯불양꼬치 남포점 본점' 방문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평소 양고기도 좋아하지만 다양한 중화요리를 곁들여 먹는 걸 선호하는데, 이곳이 요리 메뉴가 정말 다양하고 맛있다는 평이 많아서 기대감을 안고 방문해 보았습니다.

 

가게 입구 모습입니다. 자갈치역 인근이라 접근성도 좋고, 친근하면서도 맛집 포스가 느껴지는 외관이네요.

메뉴판을 보면 꼬치류부터 구이류, 요리류, 탕/식사류까지 정말 빼곡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꿔바로우, 마라탕은 기본이고 어향육슬, 지삼선, 가지볶음 등 선택의 폭이 아주 넓습니다.

원래는 시원하게 통으로 나오는 '양다리'를 미리 예약 주문해서 먹어보려고 했는데요. 아쉽게도 요즘은 양다리 메뉴를 안 하신다고 하더라고요. 아쉬운 마음이 살짝 들었지만, 훌륭한 대안인 양왕갈비양꼬치, 그리고 요리류로 가지볶음볶음밥을 든든하게 주문했습니다.

1. 육즙 가득, 두툼한 양왕갈비

가장 먼저 나온 양왕갈비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고기의 신선함과 두툼한 두께가 느껴지시죠? 불판 위에 올려서 숯불향을 입혀가며 구워주는데, 노릇노릇하게 익어가는 냄새가 정말 기가 막힙니다.

양다리를 못 먹은 아쉬움이 싹 사라질 정도로 부드럽고, 한 입 베어 물면 고소한 육즙이 입안 가득 퍼져서 만족도가 아주 높았습니다. 양고기 특유의 잡내도 전혀 없어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맛입니다.

2. 빙글빙글 돌아가는 재미, 양꼬치

양고기집에 와서 양꼬치가 빠지면 섭섭하죠. 생양꼬치와 양념이 발린 꼬치가 골고루 나와서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습니다. 숯불 위에서 자동으로 빙글빙글 돌아가는 양꼬치를 보며 일행과 담소를 나누기 참 좋습니다. 쯔란에 콕 찍어 먹으면 훌륭한 안주가 됩니다.

3. 감칠맛 대폭발, 가지볶음과 볶음밥의 조화

오늘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던 가지볶음입니다. 요리류가 다양해서 방문한 곳인 만큼 기대가 컸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겉은 살짝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게 채즙을 머금은 가지에, 달짝지근하면서도 감칠맛 도는 소스가 완벽하게 코팅되어 있습니다. 양파, 피망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식감도 아주 좋습니다.

한국인은 역시 탄수화물로 마무리를 해줘야죠. 고슬고슬하게 잘 볶아진 볶음밥입니다. 밥알 하나하나가 살아있고 담백해서, 앞서 먹은 가지볶음 소스에 살짝 비벼 먹으니 그야말로 꿀맛이었습니다. 요리류와 식사류의 밸런스가 정말 좋았네요.

📝 총평

비록 원래 계획했던 양다리는 맛보지 못했지만, 양왕갈비의 압도적인 퀄리티와 다양한 중화 요리들의 맛이 그 빈자리를 완벽하게 채워준 곳입니다. 부산 남포동이나 부평동, 자갈치역 인근에서 맛있는 양고기와 퀄리티 높은 요리를 함께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 가게 정보

  • 상호명: 양과의 하루 숯불양꼬치 남포점 본점
  • 주소: 부산 중구 광복로 22-5 1층 (부평동1가) / 자갈치역 7번 출구에서 도보 약 289m
  • 전화번호: 051-248-0203
  • 영업시간: 12시~24시까지 (매주 화요일 휴무)
  • 기타 정보: 남/녀 화장실 구분, 포장 및 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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