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빵을 사랑하는 빵순이/빵돌이 여러분, 오늘은 부산 여행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빵지순례의 성지, '초량온당' 다녀온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부산역 근처에 있어서 여행의 시작이나 끝에 들르기도 딱 좋은 위치인데요.
우리집에서 50미터 가량 떨어진 아주 가까운 곳이라 오늘은 평일 오후 시간을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성지순례인데 집 앞이라니!!!
웨이팅 때 타임킬링용 장소는 맨 아래 공개 해 드립니다.
경남여중 정문 근처입니다. 작은 골목을 따라 들어와야 해서 헷갈릴 수도 있어요.
사실 좀 뜬금없는 위치이긴 해요.
📍 초량온당 정보
- 위치: 부산 동구 초량중로 135 초량온당 (부산역에서 103번 혹은 87번 타고 구)성분도병원에서 하)
- 영업시간: 12:00 ~ 19:00 (소진 시 마감)
- 휴무: 매주 일, 월요일 (인스타그램 라인업 확인 필수!)격주 화요일 휴무
- 전화번호: 0507-1318-1271
- 주차는 거의 어렵습니다.
-
사용자 리뷰에 기반해 정리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초량온당은 부산의 대표 빵집 중 하나로, 초량역 9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합니다.
맘모롱 시리즈는 크림과 재료가 층층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인기가 높으며,
푸딩과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매장 내부는 소박하면서도 정갈한 분위기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뉴 정보를 미리 확인하면 편리합니다.
🕒 웨이팅 & 오픈런 정보
초량온당은 '테이블링(또는 캐치테이블)' 원격 줄서기가 가능한 곳이에요. 하지만 워낙 인기가 많다 보니 오픈 전부터 현장 대기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저는 집이 근처라 토요일 아침에 9시전에 가보면 이미 테이블링에 대기가 많이 걸려 있더군요.
저까지 참전하기는 이웃주민의 도리가 아닌 것 같아서 저는 오늘 평일 오후 아마도 없는 매장을 방문 했습니다.
💡 Tip: 원하는 메뉴(특히 시즌 한정 맘모스)를 꼭 드시고 싶다면 오픈 시간 30분 전 도착 혹은 어플을 통한 빠른 대기 등록을 추천드려요!



입장은 12시부터입니다.
진짜 엄청난 수고를 하거나 치밀한 계획 후에야 입장 가능합니다.
아니면 저처럼...평일 오후에....



🍞 빵 천국 입장! 쇼케이스 탐방
드디어 입장! 들어서자마자 고소하고 달콤한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우드톤의 따뜻한 인테리어가 빵과 정말 잘 어울렸어요.
초량온당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맘모스빵, 크럼블, 그리고 각종 꾸덕한 푸딩(떠먹는 케이크)**들이 쇼케이스를 가득 채우고 있었는데요. 비주얼이 진짜 압도적입니다.











하나같이 재료를 아끼지 않고 꽉꽉 채워 넣은 게 눈으로도 보이더라고요.
마음 같아서는 다 쓸어 담고 싶었지만, 꾹 참고 가장 궁금했던 메뉴들 위주로 골라봤어요.
😋 시식 후기 (내돈내산)
집에 오자마자 바로 뜯어서 먹어봤습니다.
이건 시식입니다.
1. 맘모스빵
일단 무게가... 장난이 아닙니다. 묵직하다 못해 무거워요! 단면 보이시나요? 고구마 그리고 두툼한 버터크림과 밤, 견과류가 빈틈없이 들어있어요. 한 입 먹으면 입안 가득 차오르는 풍미가 예술입니다. 많이 달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조화로워서 계속 들어가는 맛이에요.




쫀득황팥빵입니다.
찐빵 맛인데, 솔직히 살짝 시었나 ... 그런 느낌이 있긴 했습니다.
이 집의 회전율과 추운 겨울을 감안하면 그냥 제 입맛이 이상한거겠죠?
그래도 탈 안나고 잘 먹었습니다. 이건 서둘러 먹어야 합니다.



포장안내 보시고, 초량온당 도장은 만원에 한 개를 찍어줍니다. 10개 찍으면 3000원할인!!
✨ 총평 및 이용 꿀팁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빵집, 부산역 근처라면 무조건 추천!"
초량온당은 재료 본연의 맛을 진하게 살리면서도, 재료를 아끼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빵들이 전체적으로 밀도가 높고 묵직해서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했습니다.
✅ 방문 전 체크리스트
- 인스타그램 라인업 확인: 매일 나오는 메뉴가 조금씩 다르니 인스타(@choryang_ondang)를 꼭 확인하세요.
- 보냉백 지참: 크림류 빵이 많아서 이동 시간이 길다면 보냉백+아이스팩 필수! (매장 구매도 가능)
- 냉동 보관: 양이 많으니 소분해서 냉동해두고 하나씩 꺼내 먹으면 오랫동안 행복할 수 있습니다. 🧊
웨이팅 때 특별히 할 일이 없어서 방황하시는 분들...
시간이 아주 많다면 근처 이바구길을 다녀오세요.
시간이 애매하게 있다면...근처 숨은 도서관이 한 곳 있는데 방문 한번 해보세요.
이바구문화복합센터 2층에 아주 깔끔한 도서관이 있습니다. 자리는 많지 않은데, 참고하세요.
초량온당에서 걸어서 5분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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