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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량동 맛집 '천백돈까스' 방문 후기

likebusan 2025. 11. 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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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초량동에 위치한 천백돈까스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바로 집 앞에 있는 집입니다. 

집 바로 앞에 SNS 핫플이 몇 군데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오늘도 계획에 없던 천백돈까스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 기본 정보

천백돈까스

  • 주소: 부산 동구 초량상로 124-1
  • 영업시간: 오전 10:30 - 오후 6:00 (매주 일요일 휴무, 라스트오더 5시)
  • 전화번호: 051-464-5919
  • 주차: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 가격대: 8,000원 - 12,000원대
30년 전통의 돈가스집. 수프와 라이스가 나오는 추억의 옛날 돈가스 맛이다.
메뉴판에는 없지만, 돈가스 곱빼기를 시키면, 돈가스 하나를 더 주신다.
돈가스 외에도 다양한 한식 메뉴가 있다. 초량동 일대는 배달도 된다.
-주인장백-

103번이나 87번을 타고 초량동으로 와서 구)성분도병원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버스정류장 바로 앞입니다. 

천백돈까스 메뉴판

영업시간 확인하세요.

가격대는 아주 착합니다. 

가격 착하고 맛있으면 맛집 등극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돈까스 곱빼기, 쫄면, 비후까스를 주문해 봤습니다.


가게에는 2인 테이블 2개, 4인 테이블 2개입니다. 

오늘은 웨이팅이 4팀 정도 있었는데, 

사장님이 친절하게 정리해 주셔서 불편함 없이 기다렸습니다. 

메뉴가 메뉴이다 보니 꼬마 손님이 많네요. 

우리 집도 꼬마손님 하나요~

 

천백돈까스 스프

수프는 직접 하시나 봅니다. 

버섯에 땅콩맛이 나네요. 신선한 맛입니다. 

 

준비가 되는대로 음식이 바로바로 나옵니다. 

사장님은 중간중간 배달도 다녀오시는 듯합니다. 

 

손님들만 맘이 급하고, 

사장님은 느근하게 잘 대응해 주십니다. 좋은 뜻입니다. 

천백돈까스 쫄면천백돈까스 쫄면

아내가 좋아하는 쫄면입니다. 

양념이 좀 거칠어 보입니다. 

세련된 맛이라기보다 고추장 본연의 맛이 강한 투박함이 있는 양념입니다. 

조금 더 매웠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압도적인 양을 자랑하는 돈까스 곱빼기입니다.

두툼한 돈가스 위에 특제 소스가 듬뿍 올려져 나오는데, 한눈에 봐도 양이 푸짐합니다.

그리고 야채샐러드도 함께 맛보았는데, 신선한 채소와 새콤달콤한 드레싱이 잘 어우러진 메뉴였습니다.

 

하나는 비후까스 입니다. 

쓱싹쓱싹 잘 잘리네요.

얇은 소고기가 두어 장씩 겹쳐져 있습니다. 

 

 

밥 떨어지면 문을 닫는다고 적혀있던데요.

밥도 딱 밥그릇에 주시네요.

가게가 좁아서 음료는 따로 팔지 않는 것 같습니다. 

도톰한 돈까스 한 조각 씹고 있으면 스무 살 때 폼 잡고 먹었던 그 경양식 돈까스가 생각납니다. 

 

 

 

천백돈까스 ⭐⭐⭐⭐⭐

첫 번째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돈가스는 두께가 상당합니다! 바삭한 튀김옷 안에 부드럽고 육즙이 살아있는 고기가 들어있어 식감이 훌륭했습니다.

특제 소스는 달콤하면서도 감칠맛이 나는 전형적인 경양식 스타일이었어요. 옛날 돈가스 특유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맛이랄까요? 소스가 듬뿍 있어서 밥과 함께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곁들여 나오는 양배추 샐러드단무지, 오렌지 조각이 느끼함을 잡아주어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았습니다. 밑반찬으로 나온 마카로니 샐러드도 추억의 맛을 더해주더라고요.

야채샐러드 ⭐⭐⭐⭐

두 번째 사진의 야채샐러드는 당근, 양배추, 양상추 등이 듬뿍 들어있고, 참깨가 뿌려진 드레싱과 함께 나왔습니다.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아있고, 드레싱도 너무 달거나 짜지 않아 적당했어요. 돈가스와 함께 먹으면 입가심으로 딱이었습니다!

재방문의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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