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남포동 영도 맛집

[부산역 앞 국밥집 / 정짓간]놋그릇에 담아주는 누구나 좋아할 맛의 국밥집 / 블루리본 국밥집 / 새로 오픈한 깔끔한 국밥집

likebusan 2025. 9. 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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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국밥집은 
부산역 옆 골목길에 있는 본전돼지국밥입니다. 
 
본전돼지국밥은 맛이 매력적이고 맛도 평균 이상입니다. 
 
다만, 늘 사람들이 많고, 줄을 서는 곳도 길가라서 편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매장 내부도 테이블이 좁고 정신이 없는 편입니다. 
 
맛도 좋지만 이런 분위기에 적응이 힘든 분께는 부산역 앞 돼지국밥집 정짓간을 추천합니다. 
 
정지는 부엌을 뜻하는 사투리입니다. 
옛날 할머니께서 '정지가 가서 숟가락 가꼬 오니라'라고 말씀 하셨죠.
 

[부산의 맛을 담은 돼지국밥, 정짓간 부산역점] 안녕하세요, 돼지국밥의 명가 정짓간이 부산역점으로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정짓간은 지난 2011년 부산 사하구에서 처음 문을 열고, 10년 넘는 시간 동안 돼지국밥 하나만을 깊이 연구해온 부산의 대표적인 맛집입니다. 미쉐린 가이드 2025 부산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인 [빕구르망]에 선정되어 이미 부산은 물론 전국적으로도 그 맛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하 생략~

-주인장백-

정짓간 부산역점 기본정보

◇  주소 : 부산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1 1층, 2층
참고로, 1층은 [부산당]이라는 괜찮은 빵집이 있습니다. 
◇  전화 : 0507-1468-2207
◇  영업시간 : 10시~22시(휴무 없음)
◇  추천 메뉴 : 순대국밥, 돼지국밥

정짓간 입구

 
적색벽돌로 새롭게 지어진 3층 건물입니다. 
아마도 맞은편에 있는 구 백제병원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구 백제병원 안내판
정짓간 건물

부산역 앞 골목에 있는 정짓간 건물입니다. 
1층은 대기실이고 2층이 식당입니다. 
 

1층에는 물품보관소가 있습니다. 
 

맛을 여러 곳에서 인정받았다는 말이겠죠?
오케이...
기대 한번 해 봅니다. 
 

정짓간 메뉴

정짓간 메뉴

 
특이하게 밀면도 같이 판매를 하는데,
저희가 갔을 때는 밀면은 모두 품절이라고 하더라구요.
 

 

내부인테리어

 
홀의 테이블 배치가 개성이 넘칩니다. 
2인석, 1인석이 제법 있는데 작은 테이블 있는 게 아니라 롱테이블을 반으로 나눠서 앉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1~2인 손님에 대한 배려가 좋네요.
 
순서를 기다리다가도 1인석이 비면 순서에 상관없이 먼저 입장을 합니다. 
 
벽면에는 국밥을 담아주는 놋그릇이 디스플레이되어 있습니다. 
 
 

2인석 테이블과 4인석 테이블

 

다인석/업체블로그 펌

4인 이상 좌석도 있습니다. 
 

정짓간 순대국밥

제가 주문한 순대국밥입니다. 
국그릇도 밥그릇도 놋그릇입니다. 
 
식사를 시작하기 전에 셀프바로 가서 반찬을 가져와야 합니다. 

 
순대국밥 한번 먹어 볼까요.

순대국밥에는 고기를 빼고 순대만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순대국밥의 고기는 삼겹살입니다. 
돼지국밥의 고기는 항정살 같습니다. 

정짓간 돼지국밥
돼지국밥

아, 돼지국밥에 정구지를 안 주시다니....ㅠㅠ
 
 

야채가 함께 들어간 순대
 

아주 잘 지어진 밥 한 공기
 


이 집은 장단점이 아주 뚜렷합니다. 
 

장점

 - 깔끔하고 쾌적한 인테리어
 - 거부감이 없는 돼지국밥의 맛
 - 합리적인 가격
 

단점

 - 돼지국밥이 맞나?
 
 

결론

아주 괜찮은 집이 부산역 앞에 오픈해서 좋습니다. 
얼마 전 부산역 앞 유명한 돼지국밥 갔다가 옆테이블에서
이물질이 나왔다가 그냥 가는 걸 본 적도 있고 해서
깔끔한 분위기의 이런 집은 귀합니다. 
 
다만, 돼지국밥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라고 해야 하나 특징이라고 해야하나
뭐 그런 맛은 잘 모르겠습니다. 
 
가족끼리 재방문을 한다면 아마도 한참 뒤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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