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남포동 영도 맛집

[부산 기장 / 칠암만장 본점] 가족 식사 모임에 딱인 민물장어솥밥집

likebusan 2025. 10. 1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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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으로 가족 나들이 갔습니다. 

일광해수욕장에서 조금 더 북쪽으로 올라가면 칠암이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는 고리원전 근처인데 카페와 식당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민물장어솥밥이 유명한 칠암만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중간생략
[ 칠암만장이어야 하는 이유 ] 1. 국내산 최고등급 자포니카 민물장어만 사용. 2. 대나무 숯불로 은은한 향을 입힌 장어구이. 3. 곤드레,가지,명란감태 등 영양 가득한 솥밥. 4. 지방 최초 더현대서울 입점, 국민맛집 선정 브랜드. 5. 모든 반찬까지 직접 만드는 정성의 한 상. 한 번 맛보시면 왜 사람들이 웨이팅까지 하며 칠암까지 찾아오는지 금방 이해하실 겁니다. 부산을 찾은 관광객에게는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되는 특별한 한 끼로, 지역 분들께는 건강을 챙기며 마음까지 든든해지는 한 끼로, 또다시 오시게 될 행복한 기억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오늘의 한 끼가 내일의 추억이 되길 바랍니다. 그 소중한 순간을 칠암만장에서 함께하세요.
-주인장백-

 

칠암만장 본점 기본정보

◇  주소 :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일광로 648 1층 칠암만장 본점
◇  전화 : 0507-1325-7070
◇  영업시간 : 11시~20시(15시~17시 브레이크타임)

◇  주차 : 식당 주차장이나 입구 도로변 주차

    https://app.catchtable.co.kr/ct/shop/chilammanjang

 


11시에 오픈입니다. 

10시 40분쯤 가게 도착해서 현장에서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했습니다. 온라인 예약도 되네요.

우리가 6번째였는데

10시 50분쯤 실제 도착한 사람을 부르더군요.

실제 도착한 사람은 우리 일행이 1번 있었습니다.

덕분에 첫 번째로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칠암만장 본관

여기 지명이 칠암이라서

근처에 칠암밥상이나 칠암사계나....비슷한 이름이 많아요. 체인점 아닙니다. 잘 찾아가세요.

 

캐치테이블이 있어서 번호를 받고 기다립니다. 아직 오픈까지는 20분 남았습니다. 

저는 대기번호 6번 정도를 받았습니다. 

크게 욕심부리지 않은 외관입니다. 

본관과 별관 건물이 있고

잔디밭과 고양이가 뛰어놀 공간까지도 충분히 있습니다. 

고양이 마냥 하루 종일 자고 있는 강아지...

사람들 속에서 활보하는 개냥이...

사람들 대기좌석 하나를 떡하니 자리 잡고 앉아서 졸고 있는 고양이.

또 제가 슥슥 AI로 그려봅니다. 

꿈에 그리던 화가의 길이 멀지 않았습니다. 

 

칠암만장 메뉴

 

우리는 골고루 시켜서 대기했습니다. 

드디어 입장시간~

 

깨끗한 실내, 

여유 있는 테이블 간격,

실내가 한껏 밝아 보이는 통창까지...

칠암만장 실내 인테리어

 

 

콩가루를 묻힌 무화과 조각 같아요.

씨콤한 맛이 식전 입맛을 돌게 합니다. 

 

각자의 솥밥이 들어오기 전에 

종류에 따라 다른 반상이 준비됩니다. 

대부분은 같고, 양념장이 다릅니다. 

 

오늘 하루 비건으로 변신한 저의 가지소보루솥밥이 나왔습니다. 

 

민물장어솥밥과 부채살솥밥이 나왔습니다. 

이 집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민물장어솥밥입니다. 

 

 

전복해초솥밥과 가지소보루솥밥입니다. 

해초가 많이 생략되어 보여서 시켰던 사람이 많이 당황해했습니다. 

 

양념장에 살짝 비벼서 가지솥밥 한 숟가락 합니다. 

 

 

와이프가 건네준 부채살 솥밥도 한 숟가락 합니다. 

계란 노른자의 고소함과 촉촉함이 살아있습니다. 

 

 

오늘 하루 비건이지만, 짭짤한 맛을 위해서 오징어 젓갈도 얹어서 먹어봅니다. 

장난 삼아 오늘은 비건이라고 해서 그런지 누구 하나 장어를 건네지 않네요.ㅠㅠ

 

 

살짝 구워진 김도 한 장 얹어서 먹어보구요.

 

 

부산 영도 피아크를 방문해서 알게 된 칠암만장입니다. 

일광해수욕장에서 하룻밤을 자고

아침은 대충 때우고 나서 첫 끼를 칠암만장에서 했습니다. 

 

고급진 한 상을 받으니

아주 기분이 좋아집니다. 

 

가게 분위기도 깔끔하고

자연친화적이라고 해야 하나

뭔가 그런 느낌이 드는 가게입니다. 

 

뭐, 거리가 있다 보니 다시 방문하게 될까 의문이 들지만, 

아쉬운 대로 영도에 있는 칠암만장은 한 번쯤 더 가 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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