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남포동 영도 맛집

[부산역 앞 초량밀면] 아쉬움에 적어 보는 솔직한 후기

likebusan 2025. 10. 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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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어김없이 긴 줄이 늘어서는 부산역앞 초량밀면입니다. 

저녁 퇴근 길에 한 번씩 들러서 후다닥 비빔밀면 한그릇 하러 오는 집입니다. 

후루룩 먹고 나오면 버스 무료 환승도 가능해서 재밌기도 합니다. 

 

근처로 이사를 오게 되어서 가족들과 주말을 이용해서 들러봤습니다. 

근처에 있는 몇 곳의 밀면 맛집 중에서 처음으로 가는 곳입니다. 

 

하지만, 결과는...

2층이 있었군요.

오늘은 2층으로 안내해 주시네요.

초량밀면 메뉴 및 가격

깔끔하게 리모델링을 한건지 깨끗한 내부입니다. 

 

돼지국밥도 되네요.

초량밀면 만두

만두는 피가 쫄깃해서 맛있습니다. 

저는 물냉면을 주문했는데, 

면이 뚝뚝 끊기네요.

아내는 비빔냉면을 주문했습니다. 

매꼼한 맛도 약하고 땅콩도 좀 덜 뿌려져서 아쉬웠습니다. 

 

아쉬운점

 

면이 뚝뚝 끊기네요. 기분 상 국수보다 더 끈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식당에서 공기밥 상태가 좋지 않은 집은 높은 점수를 줄 수가 없더군요.

 

밀면집에서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면의 상태가 이러면...

 

육수는 식어서 맛이 없었구요. 육수 같은 건 뜨끈해서 통각에 잔맛, 단맛이 어울려져야 맛있는데....

예전에는 혼자서 한 주전자 다 비우고, 추가로 요청드리고 했는데...

 

비빔밀면은 꾸덕하더군요. 아무리 비빔이라도....

면으로 양념을 살짝 끍어가면서 먹는게 맛있는데...

 

당분간 저는 재방문 의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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