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으로 새로 이사를 온 집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저녁때가 되면 아래층에서 솔솔 맛있는 냄새가 올라옵니다.
어떤 때는 갈치조림, 또 다른 날에는 김치찜 냄새가 납니다.
아내와 둘이서 아래층은 참 잘해 먹는다고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1층 상가 식당에서 올라오는 냄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언제 한번 먹으러 가기로 하고 며칠이 지나고
민생회복지원금이 나오던 날 방문을 했습니다.
30년 경력의 노하우로 만드는, 언제나 맜있는 미조 코다리찜, 시레기 코다리찜, 생선 모듬찜. 한번도 안 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마성의 양념비법,꼭 한번 드셔보세요~,👍👍
-주인장백-
미조코다리찜 초량본점 기본정보
◇ 주소 : 부산 동구 홍곡로 50
◇ 전화 : 051-441-5835
◇ 영업시간 : 10시30분~22시(15~16:30)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 주차 가능(이편한 아파트 부산항)



아파트 1층이라 퇴근길에 바로 방문 했습니다.



메뉴입니다.
코다리찜 하나, 갈치조림 하나를 주문 했습니다.
생선모듬찜이 궁금했는데, 이건 다음 기회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양이 좀 많은데 남은 음식은 포장비를 드리고 집으로 가지고 올라갔습니다.



생선찜의 효능
코다리의 효능
도대체 먹어서 효능 없는 음식은 없는 것 같아요.
저...계속 건강해지고 있는거 맞죠?

기본 찬이 제법 맛갈스럽게 차려졌습니다.
양배추도 있고...
개인적으로 많이많이 먹어도 되는 음식은 토마토와 양배추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유럽과 북미에서 인기라는 김까지...
다른 얘기지만, 김밥이 하두 많이 팔려서
곧 김ETF 출시해야 하지 않냐고....




코다리찜입니다.
콩나물 섞어 먹고
김에 싸 먹으면 매운맛이 중화되니깐...
많이 먹을 수 있죠...ㅋㅋㅋㅋ


아내 얘기는 맛은 괜찮다고 하네요.
한 사람이라도 만족하면 된거죠.
물론 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갈치조림입니다.
제주도에서도 못먹었던 갈치조림을 집에서 먹네요.


회사 점심 때 나오는 갈치는 어찌도 그렇게 빼빼 말랐는지...
뼈를 발라 먹을면 바싹바싹 합니다.
그러다가 이렇게 토실토실한 갈치를 먹으면
그렇게 욕하던 갈치를 다시 좋게보게 됩니다.
사장님, 잘 먹었습니다. 인간적으로 자꾸 냄새를 집으로 올려보내시면 ....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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