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소리도 없이 엄청난 속도로 지나갑니다.
거제도에서 돌아온 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한 명이 돌아왔고, 또 한 명이 돌아오기 위해 다른 한 명이 거제도로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가는 사람도 거의 등이 떠밀리듯 거제로 가는 거라
위로차 한 잔 하러 갑니다. 이 친구는 오늘이 부산에서 마지막 저녁입니다.
해물을 싫어하는 주인공을 위해서
남포동 근처를 지나다보면 늘 사람들이 많았던 곳, 부막숯불닭갈비 집을 방문하기로 합니다.
안녕하세요. 부산에 닭갈비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부막숯불닭갈비 남포점입니다.
부막숯불닭갈비의 허벅생갈비와 허벅양념갈비는 생닭을 사용해 육질이 부드럽습니다. 강한 화력의 질 좋은 숯으로 구워 겉은 바싹하고, 속은 촉촉한 닭갈비를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구워드립니다.
커다란 철판에 볶아주는 철판닭갈비는 매콤달콤 중독성 있는 양념과 부드러운 고기의 육질로 인기인 메뉴입니다. 바로 드실 수 있도록 친절한 직원이 직접 볶아드리고, 넙쩍당면사리를 함께 볶아 드시다가 볶음밥으로 마무리하시면 더욱 만족스러운 식사가 됩니다.
닭을 진하게 우려내어 구수한 철판닭수육도 별미입니다. 술안주하기도 좋고, 칼국수 사리를 넣어 먹으면 훌륭한 식사가 될 수 있기에 추천드리는 부막숯불닭갈비의 대표메뉴입니다.
- 주인장백 -
근처에는 새옹지마 같은 소주 마시기 좋은 곳도 있고
2차로 맥주 한 잔 하기에 좋은 곳도 가깝게 있어서 가볍게 한 잔 하기 좋은 장소 입니다.
의외로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가 없을 수 있어요. 예약도 되니깐 참고하세요.
부막숯불닭갈비 남포점 기본정보
◇ 주소 : 부산 중구 광복동1가 5-14
◇ 전화 : 0507-1436-8667
◇ 영업시간 : 15시~24시
◇ 추천메뉴 : 철판 닭갈비,허벅생갈비

광복동 롯데백화점 건너편 커피빈을 지나서 좌회전, 우회전 뭐 그렇게 돌다 보면 나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닭갈비는 직원분들이 테이블에서 조리를 해 주십니다.
일행 얘기는 자기 동네는 닭구이도 구워 준다면서....


자, 뭘 먹을까요?
우선 허벅생갈비를 주문했습니다.
철판닭갈비도 주문했습니다.



오늘도 손님이 많아서 좀 기다려야 될 것 같네요.

테이블을 보시면 차이를 아시겠어요?
4인석은 화구가 하나, 6인석은 화구가 두 개입니다.
6인석에 앉아서 화구를 두 개를 사용하니깐 아주 편리합니다.
얼렁 먹고 얼렁 가기에 딱.







밑반찬 나왔습니다.
반찬 좀 나왔다고 건배하고 그러면 안 됩니다.

네, 그렇습니다. 불이 들어왔습니다.
이제 드시면 됩니다.

전동지, 잘 다녀오시게.
PART 1. 닭구이

초벌이 된 생갈비 3인분입니다.
불에 올라가기 전에 한 컷!


닭은 늘 후라이드인데,
나이가 들면서는 죄책감에 이렇게 닭구이로.
사진을 찍는데 연기를 빨아대는 환풍기 때문에 그늘이 생깁니다.
준아, 조금만 들어봐. 금방 한 장 찍을께.

음메. 과하다..
우리 준이 또 오버했습니다.
온 가게에 연기가..연기가...
혹시 쫓겨날지 모르니 얼렁 몇 점 먹었습니다.



아주 잘 구워졌습니다.
맛있어요.
딱 봐도 살 안 찌게 생겼습니다.
요 녀석들...
PART 2. 닭갈비

앗, 아무리 많이 먹어도 괜찮은 음식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양배추.
좋았어.


닭구이를 먹는 동안 직원분이 옆에서 닭갈비를 조리해 줍니다.
네 명 왔는데, 뭔가 다섯 명 같은 분위기입니다.
한 점 싸서 넣어줘야 하나..잠시 고민을 해 봅니다.



넙적 당면이 많이 있습니다.
전동지에게 한 접시 떠 달라고 했더니..온통 당면입니다. 이 자식이...
하지만, 오늘은 우울한 우리 차장님을 위한 자리라서....
그렇게 단촐하게 2차 환송회 자리를 마쳤습니다.
재방문의사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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